1960년대 capitol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수많은 psychedelic 앨범들 중에서도 "gandalf", "common people", "food"등과 함께 매니아들로 부터 유독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희귀음반. 때때로 steve morgen의 솔로음반으로도 소개되나 정확하게 리더인 steve를 포함한 4인조 밴드의 1969년도 유일작. 첫곡에선 60년대 garage와 punk 록 특유의 반항적이고 강렬한 보컬과 twentieth century zoo의 유일작에서 들을 수 있던 멋진 hard driving psych-guitar를 체험할수 있으며 사실상 그룹의 진가를 보여주는 트랙들인 "purple", "love", "of dreams"등은 몽환적이고 탐미적인 vocal이 담긴 뛰어난 acid-psychedelic 넘버. Edvard Munch가 남긴 19세기 회화이자 초현실적인 명화인 절규를 커버로 삼은것도 인상적.
뭉크의 작품 '절규'를 도용한 쟈켓 디자인이 인상적인 본 음반은 뛰어난 아티스트 steve morgen 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또 하나의 싸이키의 절대 명반으로 1969년도에 그 오리지날이 탄생되었으며 이들의 유일 작으로 현재까지도 콜렉터스 아이템으로 평가받는 희귀음반이다. gandalf, common people 등과 비교되기도 하는 이들의 전체적인 사운드는 차가운 60년대 미국 헤비 사이키의 기묘한 효과를 나타내는 기타와 어두운 비브라 폰이 서로 완벽한 호흡으로 어우러져 놀라운 음악을 완성시키고있다.
피에로의 유래
프랑스에서는 일반적인 남자명 피에르(Pierre)의 애칭. 원형은 16세기 이탈리아의 즉흥희극 콤메디아 델라르테에 등장한 어릿광대 페드로리노인데 17세기 후반 파리에서 인기를 얻은 이탈리아인 극단의 배우 주제페 지라토네에 의하여, 흰색의 주름잡힌 폭넓은 칼라가 달린 의상을 입고 얼굴을 하얗게 분칠한 피에로 특유의 분장과 성격이 대략 이루어졌다.